[경전철 시리즈] 목동선 파헤치기
- 부동산 정보/개발계획
- 2020. 5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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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내 나이 서른입니다.
벌써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이네요. 모두 마무리 잘 하시구요.
서울특별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파헤치기
여덟 번째 목동선 경전철 알아보겠습니다.
※ WARNING ※
해당 글은 아래 언급된 정보를 출처로 합니다.
노선에 대한 일부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됐습니다.
추진경과는 독자분의 조회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.
참고 목적으로만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.
▶ 노선현황
▷ 노선개요
- 양천구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도시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을 해소하는 노선이다.
▷ 노선정보
- 개착구간 : 2.29km
- 터널구간 : 3.85km
- 교량구간 : 4.73km
- 총길이 : 10.87km
- 환승정거장 : 2개소
- 총정거장 : 12개소
- 공사비 : 7,374억원
- 비고 : 2008기본계획
▷ 주요경유지
- 화곡로입구교차로
- 신월사거리
- 신원초교
- 오솔길공원
- 강월초교입구사거리
-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
- 신트리공원
- 양천구청
- 오목교역(5호선)
- 목동SBS
- 한가람고교
- 당산역(2호선,9호선)
▷ 서울특별시 목동선 검토의견
- 2008년 이후 목동선 경유 구간의 지하차도 신설 등 도로 여건 변화로 기존 지상고가 본선의 편측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.
- 서부트럭터미널 - 강월초교 구간에서 신공법 적용을 통해 지상고가에 대한 효율적인 공사 방안이 제시될 경우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.
▶ 차량기지
- 위치 : 양천구 신정3동 공영버스차고지 인근(지상)
지도 : 카카오맵
▷ 선정사유
- 서부화물트럭 터미널 및 양천공영 차고지 등으로 주거 밀집 지역과 지역 분리되어 민원발생 소지가 적고, 시공성이 우수하다.
- 주변 지장물 및 간섭 시설이 적어 건설비 및 보상비가 최소화된다.
- 차량기지 시공 중 주변지역 및 도로교통 영향 최소화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.
- 본선과 근접하여 입출고선의 길이가 최소화되어 차량의 검수 및 입출입이 용이하다.
▶ 목동선 진행상황
사업계획수립
예비타당성조사 ← 현재 단계
기본계획수립 및 고시
사업자 선정
실시계획 승인 및 고시
시스템 설계 및 용지보상
착공
시운전
개통
- 목동선은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 추진 중이다.
- 2022년 착공 예정이라는 기사를 찾아볼 수 있었으나 중간에 여러 절차를 단기간에 마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.
- 또한 '서울특별시 목동선 검토의견'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목동선 특정 구간 통과 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.
→ 화곡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초 지상구간에서 지하화로 변경됐다.
▶ 목동선 총평
- 신정 뉴타운, 목동, 당산역 인근 등 주거 밀집 지역에 교통망 개선 호재로 작용하겠다.
- 양천구청, 양천 경찰서 인근 공공업무 지역뿐만 아니 SBS 방송센터 등 여러 상업시설에 수요 유발효과가 큰 노선이다.
"본 저작물은 '서울시 교통정책과'에서 '15년' 공표 및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'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(변경)(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-423호) - 조혜림'을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'서울정보소통광장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' 조회하여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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